엔더3 – 레벨링이 문제인가, 압출이 문제인가…
오늘도 3D 프린터와 씨름 중이다. 작은 모델링을 출력하다 보면 조금씩 자신이 쌓여간다. 마치 3D 프린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전문가가 된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게 착각이라는 걸 깨닫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3D 프린터는 문제 발생시 그 원인을 찾는데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 싱기버스에서 이것 [...]
오늘도 3D 프린터와 씨름 중이다. 작은 모델링을 출력하다 보면 조금씩 자신이 쌓여간다. 마치 3D 프린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전문가가 된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게 착각이라는 걸 깨닫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3D 프린터는 문제 발생시 그 원인을 찾는데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 싱기버스에서 이것 [...]
이 글을 검색해서 들어 오신 분들은, 베드안착 문제는 해결하고 출력에 어느 정도 자신이 붙어있을 것이다. 이런 저런 출력물들을 뽑다보면 서프트가 너무 많이 붙어 필라멘트도 낭비되고, 서포트면의 품질은 당연히 좋을 수가 없고, 그리고 무엇보다 미려한 디자인의 경우 서포트 제거하다 출력대상물이 파손되는 것을 이젠 경험하기 시작할 것이며, 이제는 어떻게 하면 서포트를 [...]
올해 초에 구입한 PLA 필라멘트를 이제서야 개봉하였다. 한동안 3D 프린터 출력을 하지 않았다. 뭐 그냥 취미일 뿐이니깐... 그런데, 어인 일인지 출력 도중 필라멘트가 끈어졌다. 그런데, 아뿔싸...필라멘트가 끈어졌다.. 좀 많이 어이없긴 했는데...필라멘트가 습기를 먹으면 좀 그렇다고 하더라... 상품을 개봉한지 몇일 안됐기 때문에...필라멘트의 품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이미 [...]
가족들과 다녀온 중국 칭다오(청도, Qingdao) 여행 후기를 올려 본다. 여행 방법 : 여행사 패키지 일정 : 2박 3일 여행 목적 : 자녀들 공항 체험, 외국 경험, 호텔 경험 코로나 이후 외국 나가는 것을 거의 포기하고 있었고, 그새 내 자녀들이 부쩍 커버렸다. 그저그저 물놀이랑 정도나, 워터파크 정도면 만족하는 녀석들에게 5년전 [...]
태블릿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펜태블릿(Pen Tablet)과 액정태블릿(LCD Tablet)이 있다. 사이드로는, 아이패드나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PC가 있다. 태블릿 PC는 자체적인 OS가 탑재되어 있지만 그냥 태블릿이라고 하면 PC같은 장치의 액세사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먼저 태블릿의 용도는 무엇인가? 태블릿의 용도는 간단히 그림그리기 용도이다. 추가적으로 요즘 인터넷 수업이 매우 활발한 지금 강사와 학생간의 [...]
블렌더(Blender)는 CAD 소프트웨어 인가?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중에서 블렌더와 CAD는 서로 다르게 애기하곤 한다. 그럼 그 둘은 다를까? 블렌더는 CAD 소프트웨어 일까? 결론적으로, 블렌더는 CAD용 소프트웨어가 아니다. CAD는 기본적으로 곡선 모델링에 기반한 반면, 블렌더는 폴리곤 모델링에 기초한다. CAD 모델들은 수학계산에 의한 도형체의 집합체인 반면, 블렌더 모델들은 교선과 단면의 접합하는 [...]
입주한지 5년차에 들어가니 집안 도구들이 조금씩 조금씩 고장나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샷시 창호 손잡이다. 건설사 보증기간도 다 끝났기 때문에 건설사 AS센터에 연락해봐야 이젠 소용없다. 세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이런 제품의 이름을 L형 핸들레버 라고 한다 샷시창호 자체가 무게가 있다보니, 여러번 여닫다 보면 락킹이 고장나게 되어 있다. 주로, [...]
이번에 9년만에 PC를 교체한다. 4년전에 조립한 NAS용 말고. 집에서 작업용이던 게임용이던 쓰는 PC를 새로 구매하였다. 기존에 쓰던 PC는 Intel 하스웰 i7-4570이다. 그냥 웹서핑이나 문서작업 정도는 거뜬했고 마인크래프트 정도도 무난하게 구동되는 정도 였다. 포토샵이나 김프 같은 2D 이미지 프로그램도 그닥 무리는 없었다. 하지만,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인 어도비 프리미어프로를 사용하게 되면서 답답함을 [...]
18년에 9월에 입주한 아파트 인데, 방과 거실에 모두 5개의 시스템 에어컨이 달려 있다. 그간 그렇게 덮지 않아 많이 사용하지 않았는데, 올 여름은 유독 날씨가 덮다. 아이들도 성장해가면서 활동량이 늘어나고 집에서 학습하는 시간도 늘어나면서 에어컨 사용량이 자연스럽게 많아 졌다. 집안의 전원, 난방, 가스차단, 환기 모두 원격으로 가정 내/외에서 모두 조정이 [...]
강제적 셧다운제는 2022년에 들어 완전히 폐지되었다. 이법이 얼마나 악법이냐면, 미성년자가 게임을 늦은 밤시간에 하지 못하게 이것을 법으로 강제하여 게임제공 서비스 사업자에게 벌금 또는 징역형의 형사처벌을 부과하는 강제적이며 징벌적 법규이다. 강제적 셧다운제 법이 얼마나 교묘했냐면, 헌법에 명시된 개인의 자유를 직접적으로 침해하지 않기 위해, 게임을 하는 미성년자나 그 부모가 처벌받는게 아닌 [...]
아이들도 커가면서 자립심과 면학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각 방을 만들어 주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면서 주요 아이템에 대해 포스팅이다. 먼저, 에보니아 토리노 벙커침대를 소개해 본다. 아이들방의 사이즈는 3M X 2.67M 정도 되어서, 침대와 책상을 분리하면 다른 수납공간이 들어가기에 좀 무리가 있어 보여 충분한 책상 너비를 확보하고 방의 개방감을 충분히 주기 [...]
3D프린터를 접하면서, 초보로서 제일 당황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안착불량이다. 그것도 베드안착 베드안착불량이란 용융된 필라멘트가 베드에 안착되지 않아 그 다음 프린팅이 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모서리 부분이 출력 시작후 얼마 안있어 베드에서 이탈된 모습, 3D 프린터를 사용시 상당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베드안착불량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단, 레벨링을 잘해야 한다. 레벨링이란 [...]
OctoPrint를 설치하면 3D 프린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먼저, Octoprint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웹페이지로 이동 보통은 RaspberyPi같은 초저가/초절전 PC보드에 달아서 설치하여 3D 프린터의 통신기능을 담당하게 하는데, 나 같은 경우는 애초에 365일 24시간 도는 우분투 NAS에 이를 물리면 되므로 굳이 라즈베리파이를 설치할 필요 없이, Octoprint를 NAS에 [...]
3D 프린터는 뭐 예전부터 관심은 가졌던거지만, 정보를 구하기도 쉽지 않았고 가격도 경제적이지 않았으며 표준없이 여기저기 난립하는 많은 다양한 메이커와 스펙 때문에 도무지 무엇을 사야할지 감조차 잡지 못했다. 그냥 스트라타시스 프린터는 좋은데 비싸다라는 정도.... FDM이 뭐다 라는 정도..아주아주 기초적인 지식만 갖고 있었다. 즉, 3D 프린터에 대해서 추상적로는 동경하고 있었으나 애초에 [...]
2021년 3월 19일 고대 하던, 구글로 부터의 답변이 왔다...^^ 하지만, 원했던 답변은 아니다. 안타깝지만...어차피 기대는 없었기 때문에 실망도 크진 않다. 결론은 알아서 해결하시라란 말이다. Google의 정중한 메일 회신 일단, 아래에 안내해준 링크에 따른 설명문을 보는게 좋겠다. 링크에 연결된 설명자료는 그 내용이 좀 길기 때문에 아래에 링크를 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