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더3 – 볼트 와 너트 출력을 위한 쓰레드 공차
아직 베스트 리트랙션 조건을 찾지 못했음에도 일단, 프린터가 필요한 구석이 많아서 이번에는 볼트와 너트 출력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런 저런 조립물을 만들어 보려면 볼트와 너트는 보통 필요한 연결요소 이다. 물론, 모든 기계설계시 결합이 요구되는 경우 공차설계가 중요하다는 것은 대충은 알고 있어서, 그대로 출력하면 조립이 안되는 것이라는 예상은 했지만 얼만큼의 공차를 [...]
아직 베스트 리트랙션 조건을 찾지 못했음에도 일단, 프린터가 필요한 구석이 많아서 이번에는 볼트와 너트 출력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런 저런 조립물을 만들어 보려면 볼트와 너트는 보통 필요한 연결요소 이다. 물론, 모든 기계설계시 결합이 요구되는 경우 공차설계가 중요하다는 것은 대충은 알고 있어서, 그대로 출력하면 조립이 안되는 것이라는 예상은 했지만 얼만큼의 공차를 [...]
얼마 만에 다시 잡은 3D 프린터인지 모르겠다. 대형 출력물을 몇 번 도 전하다가 거듭 되는 실패로 수개월 방치했던 것 같다. 현재 내 엔더3 V2는 익스투르더를 기본인 보우덴 방식에서 직결 방식으로 변환해 놓은 상태다. 알리익스프레스의 Creatlity Official Mall에서 구매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신뢰할만 하다. 엔더 3 다이렉트 드라이브 업그레이드 키트, 엔더 [...]
지난 포스팅에서 지게차운전기능사 취득에 도전해 보겠다고 하였다. 필기시험은 총합 60 문제 이다. 작업전후점검 , 안전관리, 도로교통, 건설기계법, 지게차 구조 등에 대해서 다룬다. 교재는 두꺼운 책을 중기학원에서 2권받았다. 강사 선생도 열성적이라 모의고사 문제도 무려 5부나 받았다. 건설기계운전 기능사 시험에 무슨 이리 두꺼운 교재를 주는지..... 솔직히, 좀 이해가 안되지만 교재를 그래도 [...]
기능인이 되겠다는 결심이 선 것은 아니지만, 지게차 운전기능사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이것으로, 큰 월급을 받는 것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요가 많은 만큼 공급도 많고 무엇보다 지게차 사용 수요가 있는 곳은 별다른 자격증 없이도 그냥 현장에서 돌려 버리기 때문에 수요가 굉장히 많음에도 지게차 자격증 딸랑 하나로 취업전선에서 자신의 가치를 [...]
이전 글에서 제2의 인생 준비를 위하여 나는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보기로 했다고 하였다.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이유는 분명하다. 바로, 나는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도무지 무엇을 해야 할지 혼란스럽기 짝이 없다. 직장에 의존스러운 삶을 보내왔던 결과일 것 [...]
나는 18년차 외국계 기업 재직자 이다. 어느덧 40대 중반이 되어 버렸다. 내가 몇 살인지도 모르고 잊고 살곤 하였다. 아직 마음은 20/30대와 다를바가 없는대,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지 모르듯 몸은 그새 훅 늙어 버렸다. 우아!!!!! 어쩌다가 이리 시간이 갔을까???? 엄청 좋은 직장이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어지간한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제공하는 처우와 복지조건 [...]
오늘도 3D 프린터와 씨름 중이다. 작은 모델링을 출력하다 보면 조금씩 자신이 쌓여간다. 마치 3D 프린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전문가가 된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게 착각이라는 걸 깨닫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3D 프린터는 문제 발생시 그 원인을 찾는데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 싱기버스에서 이것 [...]
이 글을 검색해서 들어 오신 분들은, 베드안착 문제는 해결하고 출력에 어느 정도 자신이 붙어있을 것이다. 이런 저런 출력물들을 뽑다보면 서프트가 너무 많이 붙어 필라멘트도 낭비되고, 서포트면의 품질은 당연히 좋을 수가 없고, 그리고 무엇보다 미려한 디자인의 경우 서포트 제거하다 출력대상물이 파손되는 것을 이젠 경험하기 시작할 것이며, 이제는 어떻게 하면 서포트를 [...]
올해 초에 구입한 PLA 필라멘트를 이제서야 개봉하였다. 한동안 3D 프린터 출력을 하지 않았다. 뭐 그냥 취미일 뿐이니깐... 그런데, 어인 일인지 출력 도중 필라멘트가 끈어졌다. 그런데, 아뿔싸...필라멘트가 끈어졌다.. 좀 많이 어이없긴 했는데...필라멘트가 습기를 먹으면 좀 그렇다고 하더라... 상품을 개봉한지 몇일 안됐기 때문에...필라멘트의 품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이미 [...]
가족들과 다녀온 중국 칭다오(청도, Qingdao) 여행 후기를 올려 본다. 여행 방법 : 여행사 패키지 일정 : 2박 3일 여행 목적 : 자녀들 공항 체험, 외국 경험, 호텔 경험 코로나 이후 외국 나가는 것을 거의 포기하고 있었고, 그새 내 자녀들이 부쩍 커버렸다. 그저그저 물놀이랑 정도나, 워터파크 정도면 만족하는 녀석들에게 5년전 [...]
태블릿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펜태블릿(Pen Tablet)과 액정태블릿(LCD Tablet)이 있다. 사이드로는, 아이패드나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PC가 있다. 태블릿 PC는 자체적인 OS가 탑재되어 있지만 그냥 태블릿이라고 하면 PC같은 장치의 액세사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먼저 태블릿의 용도는 무엇인가? 태블릿의 용도는 간단히 그림그리기 용도이다. 추가적으로 요즘 인터넷 수업이 매우 활발한 지금 강사와 학생간의 [...]
블렌더(Blender)는 CAD 소프트웨어 인가?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중에서 블렌더와 CAD는 서로 다르게 애기하곤 한다. 그럼 그 둘은 다를까? 블렌더는 CAD 소프트웨어 일까? 결론적으로, 블렌더는 CAD용 소프트웨어가 아니다. CAD는 기본적으로 곡선 모델링에 기반한 반면, 블렌더는 폴리곤 모델링에 기초한다. CAD 모델들은 수학계산에 의한 도형체의 집합체인 반면, 블렌더 모델들은 교선과 단면의 접합하는 [...]
최근에 동영상 편집을 위해 PC를 새로이 장만하였다. 요즘 PC는 CPU도 고성능이고, 그래픽카드도 고성능이라 필연적으로 많은 전력 소모를 유발한다. 현재 내 PC는 AMD 라이젠 4세대 5700X에 NVIDA RTX 3060ti 그래픽카드가 장착되어 있다. (intel 13세대 CPU가 나온 지금 고사양이라고 하기엔 멋쩍지만, intel 4세대 CPU를 사용하다 넘어온 나로선 최고급 사양이라 할만하다) CPU [...]
입주한지 5년차에 들어가니 집안 도구들이 조금씩 조금씩 고장나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샷시 창호 손잡이다. 건설사 보증기간도 다 끝났기 때문에 건설사 AS센터에 연락해봐야 이젠 소용없다. 세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이런 제품의 이름을 L형 핸들레버 라고 한다 샷시창호 자체가 무게가 있다보니, 여러번 여닫다 보면 락킹이 고장나게 되어 있다. 주로, [...]
이번에 9년만에 PC를 교체한다. 4년전에 조립한 NAS용 말고. 집에서 작업용이던 게임용이던 쓰는 PC를 새로 구매하였다. 기존에 쓰던 PC는 Intel 하스웰 i7-4570이다. 그냥 웹서핑이나 문서작업 정도는 거뜬했고 마인크래프트 정도도 무난하게 구동되는 정도 였다. 포토샵이나 김프 같은 2D 이미지 프로그램도 그닥 무리는 없었다. 하지만,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인 어도비 프리미어프로를 사용하게 되면서 답답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