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가볼만 한 3번째 맛집 소개

바로 공주시에 위치한 전통궁중칼국수….

이 집은 이미 워낙 유명해서 별도의 소개 블로그도 필요 없다.

충청도가 원래 칼국수가 맛있는 곳이 많은데, 이 집은 그런 수많은 집들 중에 탑 오브 탑…

칼칼한 맛과, 보통 맛 각각 하나 씩 시켰다.

얼큰한맛… 보통을 시켜도 마음이 바뀌면 다대기를 달라고 하면 된다.

육수가 끊으면 직원이 알아서 와서 칼국수 면사리를 넣어 준다.

수육도 대자 하나 추가~

칼국수 국물도 매우 시원하고, 김치도 매우 맛있다.

원래 이집은 서빙해주는 직원들이 불친절하기로 유명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피드백을 겸허히 수용하였는지 지금은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다.

(─‿‿─)

이러면, 소개를 안올릴 수 가 없잔아~~~~ ! 맛도 있는데 친절까지 무장하니….

방문하는 손님이 워낙 많기 때문에 뒤에 주차장도 매우 넓게 뺐다. 주말 점심 시간에는 대절한 관광버스까지 들러서 단체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므로 약간 일찍 가는 것이 쾌적하게 식사하는 방법이다.

넓직한 주차장(아침 10시경)…하지만 12시만 지나면 자리가 없다.

방문하는 손님이 워낙 많아서, 주방에서 어느 정도 준비가 미리 된 상태로 음식 공급은 매우 신속하다.

따라서, 손님이 많아 대기가 있어도 언제나 그리 오래 기다리진 않는다.
(회전율 극강 임)

가격표~ 칼국수류 음식가격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인 편~

위치는 세종에서 공주로 들어가는 영상대학교  및 금강수목원 가는 길을 통해 15분이내에 도착가능하다.

이 가게는 장사를 한지 매우 오래된 집으로, 칼국수가 생각난 다면 한번 쯤 들러 먹을 만한 집이므로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