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의 기로에서 창업을 할 것 인가, 재취업을 할 것 인가…

이전 글에서 제2의 인생 준비를 위하여 나는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보기로 했다고 하였다.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이유는 분명하다. 바로, 나는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도무지 무엇을 해야 할지 혼란스럽기 짝이 없다. 직장에 의존스러운 삶을 보내왔던 결과일 것 [...]